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 일환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나누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6 제 14회 자선골프대회”를 9월 25일 포천 베어크리크 G.C서 개최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일재단의 홍보대사인 서아람 교수(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골프레저학과)가 올해 골프대회에도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골프레슨과 라운딩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치료비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성식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와 모바일 어플(http://smilefund.modoo.a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문의는 스마일재단 사무국(02-757-2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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