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Hi-tempo

하이템(대표 한형렬)이 대표제품 ‘Hi-tempo’에 대한 지난 SIDEX에서의 열기를 오는 9월 3~4일 열리는 GAMEX에서도 이어가고자 특별한 현장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하이템은 전시기간 동안 Hi-tempo 리필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용 Light Curable composite Resin ‘Hi-gel’ 1박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i-tempo는 70도 이상의 온도에 연화되어 성형이 가능하고, 성형 이후 시간이 흐르면 다시 경화되는 성질의 특별한 플라스틱 재질로 Preformed Crown Shell 형태로 제작된 임시치아 제품이다. 70도 이상의 물에 싱글 작업시 1~2초, 브릿지는 3~4초 담갔다가 케이스에 맞게 성형할 수 있으며, 경화된 크라운 강도는 PMMA plastic에 비해선 80% 수준, elastic module에 비해선 150% 수준으로 단단하다.

무엇보다 임시치아를 처음부터 제작하는 번거로운 작업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치아와 각 사이즈별로 미리 형태를 잡아둔 임시치관을 간단한 성형과정을 거쳐 케이스에 맞게 장착하면 된다. 그만큼 체어타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치과위생사가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없다’고 규정된 현행 의료기사법을 큰 불편 없이 준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있다.

Hi-tempo는 100개의 Mold로 구성되어 있으며, close type은 1주일 이내, window type은 임플란트 등 1주일 이상 사용해야 할 임시치아에 적합하다.

함께 판매하고 있는 전용 Light Curable composite Resin ‘Hi-gel’도 작업편의를 높이는데효과적이다. Hi-gel을 활용하면 전치부 싱글 전체 작업시 5분, 전치부 3본 브릿지 작업시 10~15분이면 모든 작업을 끝낼 수 있으며, 기존 Self cure resin을 사용할 때보다 열이 적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이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도 돋보인다. 현재 국제특허 PCT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인도, 이란, 호주, 멕시코 등 개별국 특허를 동시에 출원한 상태다. 하이템은 출원된 모든 특허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AMEX 하이템 부스번호는 760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899-28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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