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참가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임상실력 향상 이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올해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지난달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 코스 디렉터로는 외과파트선 오영학 원장(송파 올치과), 전성현 원장(분당올치과)이, 보철파트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초청받았다. 또 방사선사진 판독은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감염관리 부분은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각각 연자로 나섰다. 더불어 오준승 원장(엘에이 연치과), 장홍원 원장(하나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서경 원장(사과나무 치과병원), 김지훈 원장(제천 올치과)은 패컬티로 참여했다.

베이직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이론강의를 비롯해 많은 데모 실습 등이 병행됐다. 이처럼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연자와 참가자 토론도 활발히 펼쳐질 정도로 열띤 교육이 이뤄졌다. 또 오스템 AIC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연수 교보재 등을 통해 기초적인 드릴링 실습부터 파노라마 트레이싱, 임플란트 식립, 픽스처 레벨과 어버트먼트 레벨의 인상채득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핸즈온이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에 참가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이번 연수회서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는 물론, 시도를 미루고 있던 참가자들까지도 임상에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오스템은 “AIC 교보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며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낯설어하던 치과의사들에게는 자신감을 높여주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전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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