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국내영업본부와 마케팅부서간의 영업·마케팅 워크숍을 지난 19~20일 안산 중소기업 연수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본사 국내영업본부와 디지털사업본부, 마케팅부서와 지원부서 팀장급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선 올 상반기 영업실적과 성과를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또 각 국내 지사별 분임토의를 통해 올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와 함께 각 부서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첫째 날 오전엔 먼저 국내영업본부, 디지털사업본부, 마케팅부서의 상반기 실적분석과 하반기 전략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디지털사업본부가 별도 교육시간을 통해 네오네비가이드 시스템의 전반적인 교육과 가이드시스템에 대한 워크플로우를 교육했다.

특히 네오바이오텍의 대표이사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네오네비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임상교육을 진행했다. 플래닝상의 팁 등 보다 실질적인 케이스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인 IS-III active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수술시 주의사항 등도 함께 공유됐다.

둘째 날 오전에는 조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이 마련됐다. 종목은 축구로, 부서별로 4개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이어선 상반기 영업실적 우수 지사·지점에 대한 포상과 실적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6년 고객감동과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내는 네오바이오텍이 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