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위치와 방향 정확하게 맞춰줘 호평
싱글, 브릿지, 덴처 등 다양한 케이스에도 적용가능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판매하고 있는 ‘Parallel Guide KIT’가 시술정확성과 사용편의성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임플란트 시술 시 픽스처 식립의 초기 위치선정은 보철물의 형상을 결정하고 픽스처의 장기 안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좁은 구강 내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육안으로 픽스처의 방향과 위치를 맞추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Parallel Guide KIT는 Single Guide, Bridge Guide, Denture Guide로 구성되어 다양한 케이스에 응용이 가능하고, 임플란트 시술 시 식립위치와 방향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릴링 시 거리와 방향을 가이드해주는 Single Guide는 치아 근원심경의 크기를 고려한 ø5~ø10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손쉽게 거리조정이 가능하고, 인접치 기준으로 식립방향을 평행하게 맞출 수 있다.

오스템은 “Single Guide는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치아와 연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드릴링이 가능하고, 투명한 소재로 제작되어 육안으로 드릴링 과정을 볼 수 있어 시야확보와 드릴링 깊이 조절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Bridge Guide는 부채꼴과 콤파스 모양의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채꼴은 7~12.5㎜까지 0.5㎜ 단위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콤파스는 5~24㎜까지 1㎜ 단위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식립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오스템은 “다른 제품의 경우 14㎜ 이상부터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 주로 Pontic Bridge 케이스에 사용되는데 반해, Parallel Guide KIT는 7㎜부터 0.5㎜ 단위로 드릴링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Parallel Guide KIT는 또한 덴처 케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Tool을 구비하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기준점을 잡기 힘든 무치악 환자의 경우, 여러 환자의 악궁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Denture Guide를 사용하면 다양한 악궁의 크기에 맞추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오스템(070-7016-43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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