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론회서 발표된 자료 취합해 전달

치협 김세영 전회장과 건치 김용진 대표가 29일 오전 헌법재판소를 찾아, 지난 23일 개최된 ‘1인1개소법 사수 대토론회’서 발표된 합헌의견서를 전달했다.

1인1개소법 사수 대토론회는 지난 1년간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주도해온 사수모임-건치-치개협 등 3개 단체가 헌재 위헌여부 판결을 앞두고 공동주최한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선 각계각층의 인사가 나서 1인1개소법 합헌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 이번에 헌재에 제출된 합헌의견서는 이날 토론회서 제기된 자료를 취합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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