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강사와 기존 인기강사 상견례 … 2017년 신년계획도 발표

올바른 병의원 전문 인력풀 양성을 지향하는 브레인스펙평생교육원(대표 김민정)이 2017년 교육을 책임질 강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역량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브레인스펙은 강사훈련과정을 지난 8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과정선 기존 브레인스펙 인기강사와 올해 처음으로 신규 강사들로 선정된 임상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강의계획을 논의했다. 또 김호선 교수(대원대 치위생과)가 ‘확실하게 실패하는 강의법’을 주제로 성공 강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와 함께 김민정 대표는 2017년 브레인스펙 신년계획도 발표했다.

브레인스펙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임상가들에게 강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신규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선별된 강사와 기존 선배 강사들과 상견례 형식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사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올해는 인재 양성의 해로, 강의하고 싶은 임상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브레인스펙 김백경 이사(010-9352-660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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