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부터 인테리어까지 총망라 … 개원세미나도 호평 속 진행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공보협 주최로 지난 15일 코엑스서 열린 '2017 치과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DENTEX)'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엔 예비 개원의를 비롯해 이전을 고려중인 개원의, 스탭 등 1천5백여명이 세미나와 전시관람을 위해 참가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성공개원 토탈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네 가지 전문 상담존을 운용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원세미나 존에선 치과의사들의 성공개원을 돕기 위해 매월 개최하기로 한 세미나를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개원상담 존에선 개원 입지선정, 노무와 세무, 치과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 개원 인테리어 존선 지난해 SIDEX에서부터 선보인 오스템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상담문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오스템이 신규사업 시작 후 지난 6개월간 보여준 신뢰를 바탕으로 상담이 줄을 이었다. 이와 함께 개원가서 사랑 받고 있는 인터넷종합쇼핑몰 DenAll과 DDS 존도 하나의 전문 상담존으로 마련해 주목 받았다.

오스템은 네 가지 전문 상담존 외에도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핸즈온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템의 주력상품으로 떠오른 유니트체어 K3를 비롯한 S1, P2 등의 영상 장비, 각종 핸즈온 코너가 크게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하나로/두번에 등의 IT, 우수한 구인구직 서비스와 스탭 교육의 장 덴잡, 그리고 치과의사 교육의 요람인 AIC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오스템은 "당사의 기업 철학은 단순히 우수한 제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개원을 돕기 위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 최고의 전시라는 평가도 받게 됐다"고 이번 전시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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