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1표 중 1,757표 얻어 58.2% 득표 … 투표율은 76.4%
오늘(22일) 37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상복 후보가 당선됐다. 최대영, 기세호 부회장후보와 함께 출마한 이상복 후보는 총 3,021표 중 1,757표를 얻었다.
기호 2번 강현구 후보는 1,264표로 고배를 마시게 됐다.
서치 선거 사상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와 11개 기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권자 3,955명 중 3,021명 한 표를 행사해 76.4%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온라인으론 총 3,802명 중 2,981명이 투표하고, 기표소에선 153명 중 40명이 투표했다.
당선된 이상복 후보는 1,757명(온라인 1,733+기표소 24)의 선택을 받아 58.2%를 득표했으며, 강현구 후보는 1,264명(온라인 1,248+기표소 16)이 선택해 41.8%의 표를 얻었다.
조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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