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취득 김창순, 이홍석 전공의 축하시간도 가져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2016년을 되돌아보고 올 한 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동계워크숍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은 2015년부터 동계워크숍을 통해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도 신현승 주임교수 이하 치주과학교실 소속 전공의, 진료팀, 연구원이 한 자리에 모여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주회 김남윤 회장, 조기영 명예회원이 격려를 위해 찾아주었다.

워크숍선 먼저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전문의를 취득한 김창순, 이홍석 전공의에게 선물과 수료기념패를 증정하는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학위기 증정, 신입생 소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함께 즐겼다.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과장은 “1년간 고생한 교실원과 진료팀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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