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간 업무감각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혀

나승목 부회장후보

김철수 혁신캠프가 경기지부 나승목 현 부회장을 다섯 번째 부회장 후보로 영입, 사실상 바이스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실무형 브레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승목 부회장후보는 특히 치협과 지부 간 소통의 메신저라고 불릴 만큼 탁월한 업무감각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는 지난 8년간 경기지부의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무엇보다 GAMEX 2015 조직위원장을 맡아 위상을 한 단계 높였을 뿐 아니라 중국 랴오닝성과 MOU를 성사시켜 치과한류의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 부회장후보는 그동안 지부서 분주하게 바닥민심에 귀를 기울여 각 분회의 여론을 균형있게 수렴, 정책에 반영하면서 회무 성과를 보여왔다.

혁신캠프 측은 “나 부회장후보가 앞으로 분회와 지부, 그리고 협회를 두루 망라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갖고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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