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치의학 발전 위한 교류활동 일환

큐슈대 치과대학 교수와 학생 13명이 지난 2일 부산치대병원을 교류방문했다.
 

큐슈대 치과대학은 부산대치전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부산대치전원을 방문해 양국의 치의학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류방문선 치과병원 소개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단이 치과병원을 둘러보며 일본과 한국의 진료시설과 진료과정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치대병원 김욱규 병원장을 비롯해 김지연 교수(소아치과), 허중보 교수(치과보철과)가 직접 동행하며 병원 운영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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