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 실습부터 라이브서저리까지 기초와 심화 모두 다뤄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지난 12일 마지막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10일 첫 강연을 시작한 이번 연수회는 신흥연수센터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함께 진행되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최상급 연자들의 높은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 회마다 놓칠 수 없는 탄탄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각 회차 종료 때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진다는 소감이 전해질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과 라이브서저리를 기본 커리큘럼으로,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세미나였다.

Directo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함께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Co-Director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으며, 특별연자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나서기도 했다. 이밖에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진백 원장(아트부부치과)을 비롯해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 4인이 패컬티로 나서 강의를 도왔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기초 이론과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부분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다룸으로써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회에 걸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중요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이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라이브 서저리 시간에는 오상윤 원장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수술시 중요한 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의 장점을 임상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자세히 풀어냈다.

참가자 중 10명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할 정도로 이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던 이번 연수회는 오상윤 원장이 디렉터로서는 처음으로 신흥임플란트시스템(SIS)을 사용한 연수회였다.
연수회에선 수술 파트 뿐만 아니라 보철 파트까지 다루며 임상 노하우를 전해 더욱 특별한 연수회로 꾸며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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