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제로 진행

경희치대병원(병원장 박영국) 치주과(과장 정종혁)가 제9회 잇몸의 날 캠페인 건강강좌를 지난 21일 경희의료원 본관 로비서 내원객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건강강좌는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자가검진 평가표를 활용해 구강상태를 평가하고 잇몸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평소 스케일링에 대한 그릇된 오해를 바로잡는 한편, 치주치료 과정과 치료기간,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정종혁 과장은 이날 교육에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병 예방뿐만 아니라 전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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