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직능대표자 회의 중 보건복지분과위원회 소속

김영만 부회장 후보

김철수 캠프의 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보건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의원)의 보건의료담당 부위원장에 내정됐다.

더민주의 직능대표자회의에는 8개 분과위원회가 있으며, 보건의료담당은 제 1분과인 보건복지분과위원회 소속이다.

보건복지분과위원회는 양승조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산하에 4~5명의 부위원장 중 보건의료담당 부위원장에 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내정된 것.

지난 24일 중앙당 강당서 열린 더민주 전체회의에는 추미애 당대표와 안민석 직능단체대표회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분과위원장단, 부문위원장단, 17개 시도직능위원장 및 각 직역 직능위원 등 400명이 참석했다. 다만 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은 추후 별도로 수여키로 함에 따라 김영만 부회장 후보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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