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 실시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 맑은피부과(원장 신삼식)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한 ‘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총괄 책임자 손미경 진료부장)이 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

올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신청은 14개 지자체서 22개 사업을 신청을 받아 최종 13개 지자체의 13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확정됐다. 그 중 광주·전남에선 조선치대병원이 선정된 것.

조선치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맑은피부과와의 새로운 의료융합 모델을 구축하고, 첨단 치과의료기술의 브랜드화를 통해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광주·전남 지역 문화관광을 연계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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