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백여명 대상 … 15일 사전등록 마감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올 1차 보수교육을 오는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서 회원 4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교육선 △국내 치의학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방법론 기반 임상감염관리 가이드라인 제안(원광대학교 안소연 교수) △놓치지 않는 치과건강보험청구(삼육보건대학교 김민영 교수) △서비스를 넘어 삶의 콘텐츠로서의 CRM(고운미소치과 총괄과장) 등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회는 회원들의 연차별 차별화된 교육 준비로 강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배움의 장으로 앞으로도 서울회와 모든 치과위생사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수교육의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서울회 홈페이지(http://sdha.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회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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