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원국 대표회의선 김현철 교수 Secretary로 선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지난 5~10일 인도 델리서 개최된 Asian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APEC) 19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APEC 학술대회엔 근관치료학회 박동성 회장을 비롯해, 김성교 교수(경북치대병원), 황호길 교수(조선치대병원), 김미리 교수(서울아산병원), 김현철 교수(부산치대병원), 서민석 교수(원광치대병원) 등의 교수진과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Keynote Speaker로 초대되어 초청강연에 나섰고, 서민석 교수는 국가대표 연자로 참석해 대표강의를 진행했다.

또 이번 학회 참가기간 동안 방문단은 2018년 서울개최 예정인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IFEA) 주관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WEC)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하고 많은 학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학술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 APEC 회원국 대표회의서 김현철 교수(부산치대병원)가 APEC Secretary로 선출되어 국제무대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병원) 또한 Councillor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