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남다른 홍보능력 과시 … 배수명 홍보이사 의료자문 맡아 연기지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최종화서 치과위생사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클라라가 구강건강전문가 치과위생사로 분해, 깜짝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구강건강 전문가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홍보하고자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치과위생사 에피소드 방영과 관련해 제작사 측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치과위생사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방영하기로 제작사 측과 최종 협의를 거쳐 지난 7일 해당 에피소드 촬영까지 마쳤다.

해당 에피소드는 치과서 치과위생사가 하는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함으로써 치과위생사가 국민구강건강에 기여하는 전문직이란 점을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촬영과정선 치위협 배수명 홍보이사가 의료자문을 맡아 치과위생사 역을 맡은 클라라의 연기를 지도했다.

치위협 배수명 홍보이사가 치과위생사 역을 맡은 클라라에게 스케일링 연기를 위한 스케일러 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극중 주인공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얻어맞아 치아를 상실하고 틀니 신세를 지게 된 김광복(김원해 분)이 짜증을 내며 치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오는 4월 15일(토) 밤 11시 최종회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치위협은 라디오, 지하철 광고, 드라마 홍보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사업을 전개하며, 구강건강전문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장을 찾은 치위협 임원진이 출연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김민정 부회장, 배우 김원해, 클라라, 배수명 홍보이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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