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최양근 집행부 임원인선·업무분담 마무리
GAMEX 2017 조직위원장엔 김성철 부회장 선임

경기도치과의사회 역사상 첫 직선제로 탄생된 제32대 최양근 집행부가 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초도이사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경기지부 회관 중회의실서 열린 초도이사회선 임원 상견례 후 부회장 업무분담을 확정했다. 상임위와 특위 구성은 5월 이사회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 제38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오는 5월 21일 미사리 경정공원서 개최키로 하고, 준비위를 구성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사회 워크숍도 5월 중에 개최해 각 부서별 사업계획과 연중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논의된 회원보수교육 일정추가와 관련해선 하반기 중 편성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GAMEX 2017 조직위도 빠른 시일 내에 가동될 전망이다. 최양근 회장은 조직위원장에 김성철 부회장을 선임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술본부장에 손영휘 학술이사, 전시본부장에 양익성 자재이사, 국제본부장에 손영동 국제이사, 홍보본부장에 박상현 홍보이사, 관리본부장에 위현철 재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최양근 회장은 “경기지부는 앞으로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과 기능을 확립해야 한다”며 “목표와 과제를 공유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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