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17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서도 디지털, 유니트체어, 핸즈온 등으로 전문 존(zone)을 나누고,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전시기간 동안 오스템 전시부스엔 1만5천여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해, 이미 국내외서 검증받은 다양한 제품과 혁신 신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해마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유니트체어 분야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한 K3였다. K3에 대해선 IDS가 개최된 독일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서 구매가능 여부를 비롯해 가격, 출시예정일까지 문의가 빗발쳤다. K3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치과의사와 각국 딜러들 또한 기능과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하며 라인업과 스윙타입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영상장비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Multi FOV, 직관적인 GUI, 높은 사용편의성을 갖춘 복합영상장비 T1에 대해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더불어 오토포커스 기능과 2개의 버튼을 구비한 SNAP, 직접 방식 센서와 환자 촬영위치 편차 보정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 파노라마 P2,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세밀한 촬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X-Ray R1 등도 인기를 끌었다.

핸즈온 존 역시 원가이드, 122 Taper KIT, CAS/LAS KIT 등 각종 KIT류와 GBR, 미백과 치약 제품군이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자다트, 케이터링, 럭키드로우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6천여명이 참가해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