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여명 회원 참여로 성황리 마무리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2017년도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서 8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회원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또 기자재 전시회와 학술 포스터 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A/B 강연장으로 나눠 각각 2개 강연이 진행됐다.
A 강연장선 먼저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이 ‘최신 교정치료의 경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노소윤 부장(스마트e치과)이 ‘사례를 통한 환자 성향별·상황별 소통과 응대법’을 주제로 연단을 이어받았다.
B 강연장선 먼저 이병진 소장(콩세알연구소)이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우식증 예방하기’를 주제로, 유희정 강사(Osstem AIC)이 ‘자주하는 치과건강보험 산정기준 정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부산회는 “평소 회원들이 듣고 싶었던 주제를 엄선해 회원들로부터 호평 받는 학술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해가는 부산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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