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문섭 원장이 이론강의와 실습 진행 … 6월엔 태국서 세미나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22일 중국 사천성 청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중국 세미나에는 염문섭 원장(목동 서울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30여명의 중국 현지치의들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서는 Neo NaviGuide에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연자로 나선 염문섭 원장은 Neo NaviGuide 소개, Workflow-Scan/Planning, 가이드 임상증례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Neo NaviGuide Surgery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가 펼쳐졌다. 세미나 핸즈온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사천성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 혁신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펼쳐 나갈 것이며, 6월에는 태국 가이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를 조절하여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한편 Neo NaviGuide의 Workflow는 다음과 같다. CBCT Scan Date와 구강스캐너 또는 모델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구강정보가 담긴 Scan Date를 네오 가이드센터나 지역 협력기공소로 보낸다.
이후 가이드센터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세우고, 치과의사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3D 프린터와 밀링 머신을 이용 서지칼 가이드 및 보철물을 제작하여 치과에 배송한 후 이를 착용하는 프로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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