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4일 심포지엄 참관하고 ‘Osteology-KAOMI iAO 2018’ 홍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대표단은 지난 3-4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Osteology Japan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학회 여환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대표단은 3일 오전 출국하여 심포지엄과 홍보부스 참관을 이어갔다. 홍보 부수에는 KAOMI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 부스는 내년 개최 예정인  ‘Osteology-KAOMI iAO 2018’의 대대적인 홍보부스였다.

대표단은 현장에서 미리 준비해 간 브로셔와 사은품을 나눠주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매진했다. 학회 관계자는 “현지 심포지엄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첫 날 심포지엄서는 Clinical Forum을 주제로 일본임플란트학회 임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Osteology Foundation서 메인 스피커로는 Mario Roccuzzo 선생과 Mariano Sanz 회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서는 임플란트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으며, 이에 맞춰 출품한 임플란트 업체들의 최첨단장비들도 즐비하였다. 대표단은 홍보를 마치고 저녁에는 Gala dinner 성격의  Osteology Night 행사에 참석했다.

마지막날에는 Scientific Forum 주제로 여러 심포지엄과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되었다. 이로서 Osteology Japan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내년 Osteology-KAOMI를 기약했다.

내년 Osteology-KAOMI는 조인트 미팅으로 KAOMI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0-11일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The K-Hotel서 열린다. 행사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연자들이 심포지엄 프로그램을 맡게 돼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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