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25일엔 서울서 ‘덴티스 월드심포지엄-DWS 2017’ 개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린 ‘GDIA USA SYMPOSIUM 2017’을 통해 글로벌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도전을 위한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미국 심포지엄에는 전세계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함께 했다. 

GDIA는 덴티스가 조직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아카데미로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게 된다. 현재 Dr. Jin Kim과 Dr. Tony Daher가 공동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16명의 글로벌 임상가들이 패컬티로 참여하고 있다.

GDIA서 개최한 이번 미국 심포지엄은 5월 20-21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미국 심포지엄에는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하여 Simple Guide의 개발자 Dr. Amr Elkhadem이 연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23명의 임상가들이 참가하여 미니 임플란트와 사이너스 테크닉, 치주치료, 심미치료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서는 Simple Guide 등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심포지엄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케이스와 참가자들이 직접 평가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통해 덴티스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글로벌 임상가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뛰어난 제품력과 임상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덴티스는 6월 24-25일 양일간 서울 THE-K호텔서 ‘덴티스 월드심포지엄-DWS 2017’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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