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Tuft치과대학 치과수면크리닉 진료상황도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 대표단이 지난 2-4일 미국 보스턴서 열린 미국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연중 회장과 태일호 정보통신 이사가 참석했다.

미국 치과수면학회는 1991년 창립되어 치과수면학 분야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학회다. 현재 3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천여명이 학술대회에 참석할 만큼 규모가 크다.

김연중 회장은 “미국은 치과수면학에 대해 치과의사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고, 관련 업체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국내서도 코골이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앞으로 관련연구가 크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중 회장과 태일호 이사는 미국서도 유일하게 치과수면 수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보스턴 Tuft치과대학 치과수면크리닉을 방문, 현지 교수진의 안내로 진료상황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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