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태 교수 국제연자로 초빙, 신현승 교수는 포스터 경쟁부분 선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회원들의 연구역량이 국제학회서도 입증됐다. 지난 2-3일 Osteology foundation이 주관한 Australia national symposium서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가 4명의 국제연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학회서 구 교수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the classification and treatment concepts for infected socket,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implant disease-what are the key factors?’라는 두 가지 주제로 학회가 열렸던 양일간 모두 강의에 나서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구기태 교수는 지난해 Osteology international symposium서도 연자로 선정되어 강의하기도 했다.

한편 단국치대 신현승 교수는 ‘Compression force enhances new bone formation in ridge preservation’ 주제로 포스터 경쟁부분에 선정됐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신현승 교수는 포스터 경쟁부분에 선정된 20명 중 유일한 동양인”이라며 “흥미로운 구연발표로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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