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의료산업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트로 그랜드메디병원과 치과의료기술 전파와 치의학분야 연수프로그램 관련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식에는 조선치대병원 웰니스의료관광센터장 손미경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가 대표로 참석했다. 조선치대병원은 몽골의 대기업 Jiguur group의 그랜드메디병원이 새로운 치과병원을 구축하는데 있어 우수한 치과의료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을 통한 선진의료기술 전파에도 합의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치과 의료산업의 몽골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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