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조선대치과교육문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립캠프 후원금 2백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자립캠프는 오는 8월 9-10일 양일간 경기도 양주시 소재 송암스페이스센터서 열리며, 가정위탁세대 아동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평 김수관 이사장은 “이번 캠프로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꿈’이라는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자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조선치대병원은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지원사업 ‘핑크박스’ 모금행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소외계층 여학생들에게 지원될 핑크박스 기금 8백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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