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 핵심만 담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구독 가능

치의학서 전문 출판사 덴탈 위즈덤이 ‘치주비타민’을 발간했다. 이 책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공동저자로 2009년부터 함께 기획하여 출간한 서적이다.

‘치주비타민’은 분량이 방대하고 이론적인 부분에 치중된 기존 교과서와는 차별화된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외과/비외과적 치료’. ‘Furcation’, ‘치관연장술’ 등을 주제로 다루는 6가지 챕터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서두는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읽기가 편하다.

또한 재미있는 비유와 사진으로 지루하지 않고 쉽다는 평가다. 특히 특정 독자만이 볼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치주학을 공부하는 학생, 공보의 등 치주학을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들도 누구나 쉽게 탐독이 가능하다.

공동집필한 두 저자는 “이 책은 치주학의 핵심만을 골라 담았다”며 “치주의 수많은 테마 중 비타민으로 여겨지는 필수 내용만을 쉽게 풀어 독자들의 임상이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박정철, 임현창 공동저자는 오는 22일 신흥연수센터서 ‘국내 최초 플립연수회 치주비타민’을 진행한다. 세미나 등록은 조기마감을 이룰 정도로 처음부터 관심이 뜨겁다.

‘치주비타민’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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