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세미나로 수강생 임상적용 가능 … 이클라이너 본사서 어시스트 지원 나서
한 번 인상채득으로 모든 스탭 장치제작 … 치료기간 짧고 심미적이어 환자 선호  

‘이클라이너 투명교정’ 세미나가 지난 1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교정수련을 받지 않은 치과의사도 쉽게 투명교정을 배우고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연자로 Dr. Stacy Chen과 Dr. Chingling Chang이 나섰다. 먼저 Dr. Stacy Chen은 ‘ecligner Clinical Application’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Dr. Chingling Chang이 ‘ecligner Combined with Prosthetic’ 내용으로 강의를 풀어 나갔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돼 수강생들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현재 국내외 50개국서 10,000 케이스 이상의 교정치료 검증 노하우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정학 기반으로 최첨단 3D Simulating Set-up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한국과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선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그만큼 개원가서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안심하고 시술해도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날 세미나서도 누구나 쉽게 임상서 투명교정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투명교정은 치료시간이 짧다는 점과 심미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또 장치의 탈착이 가능해 필요한 순간 교정장치를 빼놓을 수도 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이클라이너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누구나 쉽게 투명교정을 할 수 있는 핵심내용만 발췌하여 강의가 이루어졌다”며 “아직 투명교정을 해보지 않았거나, 임상적인 안정성에 부담을 느낀 치과의사들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한 번의 인상채득으로 모든 스탭의 장치제작이 가능하다. 카우캐치 스탭만 제외하고 치아에 어떠한 부착물도 붙이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착물이 없다는 점은 구강위생과 치아변색 위험이 낮다는 반증이다.

환자들에겐 교정전후의 안모 변화를 2D와 3D 시뮬레이션으로 제공해 효과적인 상담을 도와 준다. 장치가 치은을 감싸 치아에 큰 교정력이 전달되어 교정기간이 크게 단축된다는 것도 부각할 만하며, 무엇보다 매 스탭마다 체어타임이 짧아 환자가 편안하다.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은 치료 가능한 환자 연령대가 따로 없다. 치은의 건강상태만 양호하다면 연령 제한없이 치료가 이루어진다. 이클라이너 관계자는 아동의 경우 8세 이후부터 치료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수강한 치과의사가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에 나서면 어시스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교정을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들도 누구나 손쉽게 투명교정에 나설 수 있다. 이미 전 세계서 많은 비전공 치과의사들이 투명교정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플랜 진단비 1회권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세미나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하여 150만원 상당의 투명교정 장치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