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의료영리화 저지 및 1인1개소법 사수 특별위원회’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서울역 앞 가두서명을 위한 집회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고서는 특위 김욱 공동간사 이름으로 접수되었으며, 행사 당일 가두서명에는 2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접수되었다. 특위는 “비록 장외집회는 아니지만 가두서명에 천막과 책상 설치가 필요하여 옥외집회 신고서를 접수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협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방안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20일 서울역 앞 가두서명은 1인1개소법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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