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원장 연자로 나서 임상사례 중심 강의
베이직, 어드밴스 코스로 나눠 총 4회 진행

신흥이 주최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세미나가 지난 4-7월 4개월 동안 베이직과 어드밴스 코스로 나눠 총 4차례 진행되었다.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모든 강의를 담당했다. 베이직 코스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와 쉽고 빠른 근관내 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MTA Biofilling, 기구관리 및 제거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어드밴스 코스는 기존 유저들의 임상케이스 발표를 통해 임상증례 위주로 짜여졌다. 주요내용은 Biofilling 하는 방법과 안전한 MTA 제거방법, 10년간 임상케이스와 성공률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이후에는 임상사례를 뒷받침 해주는 저널을 함께 살펴보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연수회에 참석한 한 원장은 “연자가 실제 임상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펼쳐 내용이해가 쉬웠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고무재질인 GP콘과 실러를 이용한 엔도진료서 좀 더 인체친화적인 MTA 재료 이용으로 엔도진료의 새로운 답을 배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세미나 주최사인 신흥은 향후에도 MTA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세미나 문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 또는 전화(080-801-15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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