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카메라 장착으로 진화 … 다양한 스마트 기능 탑재로 사용편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판매하고 있는 최신 LED 진료등 ‘Luvis C500’이 치과 임상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uvis C500은 치과전용 LED 진료등 라인인 C시리즈로 지난해 6월 출시되었다. 기존제품 장점에 풀HD카메라와 레진커버가 장착됐으며, 리모트컨트롤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더해졌다.  

이 제품은 센서가 탑재되어 근거리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자동 ON/OFF 기능이 작동된다. 따라서 직접적인 터치가 없어도 조작이 가능해 더 위생적이고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덴티스는 이러한 장점으로 치과 뿐 아니라 메디컬 시장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레진치료에 맞게 레진커버도 별도로 추가하여 경화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조사환경도 구현했다. 풀HD카메라 기능 탑재로 모니터를 통해 시술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Luvis C500은 광학기술의 집합체”라며 “그동안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옵션을 추가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는 현재 증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국내 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인 루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덴티스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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