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치료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 … 참가자에겐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오는 9월 17일 경기도 포천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자선골프대회에는 대회 취지에 공감하는 치과계 인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겐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나성식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치과계 인사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치과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선골프대회 참가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전화(02-757-2835)나 홈페이지(www.smilefund.org) 공지사항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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