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세치대병원서 추계 학술집담회 개최

<김철환 이사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추계 학술집담회가 오는 23일 연세치대병원 7층 대강당서 열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골다공증약제와 관련한 악골괴사증의 다학제간 역할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집담회 세션1서는 김선종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영철 교수와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이어 세션2에서는 권대근 교수 좌장 아래 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한상선 교수와 서울치대 구강악안면병리과 이재일 교수,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www.kaoms.org)서 ‘추계학술집담회 등록신청서’를 다운받아 사무국 이메일(kaomfs5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약물관련 턱뼈괴사(MRONJ) 최신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유관직종에 종사하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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