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구인난 해결 위해 전문가 위주로 구성하기로 결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개원가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19일 열린 9월 정기이사회서 특위를 구성하고, 김영만 부회장과 이정호 인력개발이사를 각각 위원장-간사로 선임했다. 나머지 위원들은 현재 각 지부, 분회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 위주로 구성키로 결의했다.

이번 특위 구성은 갈수록 심해지는 개원가의 심각한 직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지난 65차 대의원총회서 집행부에 수임한 사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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