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용품 전문업체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지난 달 13일 열린 서울 금천구민의 날 행사서 ‘금천기업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를 위해 금천구는 한 달여간의 추천을 받은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올 금천구 기업인상으로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선정되었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구강위생용품 선도기업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며 “아쿠아픽의 성장은 전국 치과의사들의 사랑과 격려가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세정기 아쿠아픽은 교정환자들의 브라켓을 완벽하게 세정하고, 임플란트 환자들의 주위염(peri-implantitis)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이어지면서 구강건강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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