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아카데미 주관으로 11월 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서 진행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가 지난 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서 ‘2017 미르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주제로 펼쳐졌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82년 동기원장들이 임플란트, 치주, 교정 등 각 분야별 강의를 맡았다는 점이다.
그동안 미르 심포지엄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형식이었으나, 올 행사에는 미르 원장단으로 제한하여 집중력을 강화시켰다.
행사를 기획한 미르 관계자는 “올해는 원장단만을 위한 임상심포지엄으로 포맷을 바꿔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며 “미르 심포지엄은 매번 꼼꼼한 설문조사로 만족도 높은 행사를 위해 그 결과를 반영해 왔다”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