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디지털-기자재 세션으로 전시부스 꾸며 방문객 호평 이어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2일 막을 내린 YESDEX 2017 전시회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면모를 뽐냈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 임플란트 세션, 디지털 세션, 기자재 세션 등 30부스를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특판행사와 미니 스탠딩 강연 등 각 세션마다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전시회서는 덴티스의 다채로운 상품군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면목이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과종합쇼핑몰 덴스토어의 오픈으로 고객들은 덴티스 제품 외에도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었다. 여기에 조직위가 배포한 3만원 상품권으로 고객들이 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맞춤식 이벤트도 돋보였다.

한편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서도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CAFE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YESDEX서는 주최측이 초대한 대만 치과의사들이 대거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투어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남권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내년 열리는 대구대회서는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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