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서 모니터링센터 활동 인정

서울치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가 지난 7일 열린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서 식약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19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의료기기 안정성정보 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약처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다.

이번 워크숍 시상식서는 2017년 모니터링센터 활동 최우수 센터로 동국대일산병원이 식약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특히 사업비 지원 없이 자발적 참여기관으로 나선 서울치대병원과 가천대길병원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치대병원 이종호 모니터링센터장은 “서울치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올해 자발적 참여기관서, 내년에는 정식 센터지정을 받기 위해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기 부작용 수집-보고-분석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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