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지난 2일 의료중재원 대강당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의료중재원은 새해 ‘의료중재원 봉사단’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국수 원장은 “개원 6주년을 맞아 봉사단을 발대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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