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오늘(19일) 치러진 치과의사 국가고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수험생을 격려하였다.

서울 성동공고서 치러진 국시 격려방문에는 김철수 회장 이외에도 안민호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이부규 학술이사, 권태훈 공공·군무이사 등도 함께 찾았다. 치협 임원들은 이날 오전 7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응시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손난로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치협 격려 방문단은 이날 시험장을 찾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김창휘 원장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시험 시작 전 각 교실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서 김철수 회장은 “치협 임직원들은 응시생들이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마지막 관문을 잘 통과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