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16명 참여 … ‘와타나베 이닦기법’ 특강 및 실습

단국대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달 29일 단국대 보건간호관 치위생실습실에서 충남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문인력 16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에선 장애인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와타나베 이닦기법’ 특강이 실습과 함께 진행되었다.

연자로 초청된 조자원 교수(단국대치과대학 예방치과)와 이명구 교수(건국대 의료생명대학)는 이론과 실기를 적절히 배합해가며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강의했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장애인 구강관리법을 지역으로 전파함으로써 장애인의 계속구강관리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단국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작년부터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교수와 의료진, 치과대학 재학생,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충남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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