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9~30일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광저우 오스템미팅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참석한 2천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은 오스템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9일 첫 날엔 조용석 원장, 이대희 원장, 전인성 원장, 김세웅 원장이 각각 다른 주제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각 디렉터들의 수준 높은 강연은 참석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핸즈온 코스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강연을 들어봤지만 오스템만큼 깊이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없었다"고 극찬하며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날 저녁 펼쳐진 전야제 행사에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둘째 날엔 이대희 원장, 조용석 원장, 전인성 원장의 주도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임상니즈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사전에 접수된 100여 편의 포스터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5편의 포스터 발표도 이뤄졌다. 실시간 모바일 현장 투표를 통해 시상까지 이뤄져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강연장 외부에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제품군을 비롯해 다양한 시술 KIT, 유니트체어 K3 등이 데모 Zone과 함께 설치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오스템 김희수 광동법인장은 "확고하게 자리잡은 광저우 오스템미팅을 통해 오스템 교육시스템에 대한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호응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