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골프대회엔  약 3,500만원이 모금되었는데, 참석자 1팀과 장애인 1명을 매칭하여 11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치과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강정호 부회장(인천시치과의사회)이 우승하였으며, 이형석 이사(인천시치과의사회)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에 15년 동안 참석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보여준 이태훈 대표(한진덴탈)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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