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연수회로 이론-실습 병행하여 만족 … 서울-충남-경남 등 10~11월에만 6차례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주최하는 구강스캐너 ‘i500 미니세미나’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니세미나는 지난 8월 시작되어 이번 달에도 1일 대구, 12일 서울 등 4, 5번째 연수회가 진행되었다. 세미나 제목처럼 매 교육마다 30명 내외의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왔다.

1일 대구세미나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장점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또 김 원장은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시 고려사항’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지난 12일 서울세미나는 송파구치과의사회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맡아,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 주제로 여러가지 임상사례를 소개하였다. 김 원장은 이어 국내에 도입된 구강스캐너들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각각 강의 후에는 i500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과 맞춤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자리서 직접 i500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함께 전시된 3D프린터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네오바이오텍 i500 담당자는 “구강스캐너 i500 미니세미나에 참가하는 치과의사들은 현재 구강 스캐너 현황과 활용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고 만족스러워 한다”며 “더불어 i500 미니세미나를 통해 많은 치과인들이 디지털 임상에 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바이오텍 i500 미니세미나는 4분기에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10월과 11월 2개월 동안에만 6차례(서울 성수, 청주, 서울 강북, 아산, 천안, 경남)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 지역담당 영업사원을 통해서도 미니세미나에 등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