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달 25-27일 일본 오사카서 개최된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최성호 회장, 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총무이사 등 이사진과 6개 수련기관 9명의 전공의를 포함해 총 19명의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특히 김학기 전공의(경북대 치주과)와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연세대 치주과)는 각각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와 ‘3D printed polycaprolactone scaffold mixed with beta-tricalcium phosphate as a bone regenerative material in rabbit calvarial defects’를 발표하였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는 학술교류 증진 MOU를 맺은 뒤 양국의 치주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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