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대치전원동문회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서 펼쳐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경북대치전원 동문회원과 타 대학출신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술대회 연자들은 수준 높고 열정적인 강의로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경북대치전원 윤정훈 재경동문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적으로 모교와 멀리 떨어져 있는 동문들 간의 학술정보와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였다”며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하고, 선후배 동문들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재경 경북치대동문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