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2강의실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난제타파! 더 이상 피할 수 만은 없다’를 대주제로 명훈(서울대 구강외과) 교수, 고석민(영통베스트덴치과) 원장,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 정연훈(아주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개개인의 임상능력은 물론 노인의 심리, 약물, 전신건강에 대한 지식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치료대상에 대한 강좌 뿐 아니라 만성적인 소음에 노출된 치과의사 난청문제까지 다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등록비는 사전등록일 경우 전공의/군의관/치위생사/65세이상 치과의사는 1만원, 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현장등록은 사전등록비용에서 1만원씩이 추가된다.

사전등록은 11월 19일(월)까지며, 문의는 전화(031-202-5226)로 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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